빌리 길모어는 프랭크 램파드에게 디밸롭먼트 스쿼드에서 1군 드레싱 룸으로 

영구적으로 옮기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듣게 된 순간에 대해 밝혔다.

8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램파드에 의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10대 미드필더 길모어는 정식으로 1군 건물로 옮기며 앞으로 성인 스쿼드의 일부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는 젊은 스코틀랜드 출신 길모어와 코밤에서 건물을 옮기게 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언제 그가 이 뉴스를 얼게 되었는지 알아내보았다.

"저에게 있어 대단히 중요한 순간이고 정말 행복해요." 길모어는 팀 이동을 이렇게 설명했다.

"스쿼드와 함께 레스터로 갔고 (명단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감독님이 경기 후 저를 불러 겨울 휴식기 이후 영구적으로 1군에 있게 딜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꿈이 이루어진거죠. 첼시같은 클럽의 1군 드레싱룸에 들어가는 것은 제 생각에는 제가 처음으로 내딛는 큰 발걸음이에요. 저한테는 정말 중요해요.

감독이 제게 그런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무척 중요해요. 필드 위에 올라갈 때 아주 큰 자신감을 줘요. 제게 믿음을 가지고 있고 제가 플레이하는 방식을 좋아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정말 좋아요. 여기 모든 사람들에게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감독님은 열심히 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기회를 잡을 것이라는걸 보여주셨죠. 제가 이 기세를 이어 훈련장에서도 매일 열심히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

추천 부탁드려요! 포텐 가서 글이 많이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에펨코리아 외에 게시된 본 글은 허가없이 무단 복제된 글입니다

출처: 첼시공홈